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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앞둔 친정팀의 골키퍼 논란을 언급하면서 자신과 갈등설이 있었던 이케르 카시야스를 응원했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던 지난 시즌, 붙박이 골키퍼 카시야스를 벤치에 앉히고 세비야에서 로페스를 데려와 주전으로 삼아 갈등을 촉발시킨 주인공이다.
마드리드 언론과 팬은 다시 카시야스 편에 서서 감독을 압박했다.
그러자 그는 지난주 "리그 경기는 로페스가, 챔피언스리그는 카시야스가 나선다"면서 독특한 로테이션 방법을 들고 나왔다.
이에 따라 18일 3시45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갈라타사라이와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 경기엔 카시야스가 골문을 지킬 예정이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와 붙지 않는 한 나는 항상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친정팀을 응원했다.
그는 "지난 3년간 기자들이 나에 대한 기사를 써왔다. 그 중 일부는 내가 소스를 제공했지만 일부는 매우 악의적이었다. 이제 그게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끝낼 시기가 왔다"면서 아직 남아있는 자신과 레알 마드리드의 불화설이 사라지길 바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