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은 28일 오후 3시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24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코레일은 2위(승점 40·11승7무5패), 울산현대미포조선은 1위(승점 42·12승6무5패)다. 이번 경기 여하에 따라 우승레이스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변수가 있다.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로 인해 양 팀의 핵심선수들이 차출됐다. 인천코레일에서는 신명재 고병욱이, 울산현대미포조선에서는 임민혁 김창훈 이용준 김선민이 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4강 전쟁도 관심거리다. 울산현대미포조선과 인천코레일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나머지 2장의 티켓을 두고 3위 목포시청(승점 34)부터 9위 창원시청(승점 28·골득실 -5)까지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매라운드 순위가 바뀌고 있다. 목포시청은 2010년 창단동기인 4위 용인시청(승점 30·골득실 +2)과, 6위 김해시청(승점 29)은 2008년 창단동기인 10위 천안시청(승점 23)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4강 경쟁의 끝자락에 있는 8위 부산교통공사(승점 28·골득실 -4)와 창원시청도 이번 라운드를 통해 반전을 노린다. 5위 경주한수원(승점 30·골득실 +1)은 7위 강릉시청(승점 28·골득실 -3)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