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 효과' 또 춤춘 아스널, 나폴리전 1골-1도움

기사입력 2013-10-02 06:53


사진캡처=아스널 구단 홈페이지

아스널이 '외질 효과'에 다시 한번 춤을 췄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다.

아스널은 2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리츠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나폴리(이탈리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한 메수트 외질이 또 날았다. 독무대였다. 그는 전반 8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데 이어 7분 뒤 지루의 추가골을 도우며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최근 정규리그와 유럽챔피언스그 등에서 10연승을 달렸다. 외질이 둥지를 튼 이후 단 1패도 없었다.

지난달 19일 마르세유(프랑스)를 2대1로 꺾은 아스널은 2연승을 기록, F조 1위로 올라섰다. 16강 진출에 한발짝 앞섰다.

이날 같은 조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는 마르세유를 3대0으로 완파하고 1승1패로 2위에 올랐다. 조별리그에선 각조 1, 2위가 16강에 진출한다.

한편, 아스널의 박주영도 나폴리전 대비, 공개 훈련에는 참가했다. 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선 뛸 순 없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지난 8월 유럽축구연맹(UEFA)에 챔피언스리그 본선 엔트리를 제출하면서 박주영을 제외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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