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골' 호날두, 메시-코스타에 1골차 추격

기사입력 2013-10-06 10:02


사진=TOPIC/Splash New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레반테전에서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 호날두의 득점으로 3대2로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내며 3위로 올라섰다. 호날두의 결승골이 아니었다면 지난달 29일 마드리드더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대1로 패한 뒤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할 위기였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레반테의 분위기였다. 레반테는 1-1로 맞선 후반 41분, 나벨 엘 자르가 득점을 터트려 레알 마드리드를 연패 위기로 몰아 넣었다.

그러나 후반 49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코너에서 시도한 호날두의 슈팅이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그대로 골망을 갈라 아쉽게 대어를 낚는데 실패했다.

호날두는 시즌 7호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데이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8골)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시즌 초반부터 라리가 득점왕 경쟁에도 불이 지펴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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