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머스트 윈' 경기에서 승리할까

최종수정 2013-10-15 09:20


자칫 잘못하다가는 잉글랜드없는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

잉글랜드가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잉글랜드는 16일 새벽(한국시각) 런던 웸블리에서 폴란드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 H조 최종전 경기를 치른다. 브라질행 직행 티켓은 조1위에게만 주어진다. 현재 잉글랜드는 승점 1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가장 큰 적은 우크라이나다. 우크라이나는 승점 18로 잉글랜드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문제는 마지막 경기 대진이다. 일단 우크라이나는 약체 산마리노와 상대한다. 산마리노는 9경기에서 승리도, 무승부도 없다. 9전 전패다. 1골을 뽑아내고 46골을 내주었다. 우크라이나의 승점 3점 추가는 기정사실이나 다름없다.

반면 잉글랜드는 폴란드와 상대한다. 쉽게 볼 수 없다. 폴란드는 이번 예선에서는 다소 부진하다. 3승4무2패(승점13)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열렸던 폴란드 원정에서 잉글랜드는 1대1로 비겼다. 통산 전적에서는 10승7무1패로 잉글랜드가 앞서지만 그것만으로는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 만에 하나 잉글랜드가 폴란드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한다면 플레이오프로 밀릴 수 밖에 없다. 잉글랜드는 웨인 루니와 다니엘 스터리지 등의 공격력을 믿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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