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윤관석 민주당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인조잔디구장 1000개소 중 116곳을 샘플조사한 결과 이중 24곳에서 24곳에서 발암물질과 생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유해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116개소중 7개소에서 발암물질인 중금속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생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다환방향족 탄화수소가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거의 매일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유해성 발암물질이 검출되고 있다면 이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문제"라고 했다. "116개 샘플조사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된 곳은 모두 KS기준이 제정되기전 조성된 운동장이다. 1000개 인조잔디구장중 605개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KS 기준 제정 이전에 조성된 인조잔디운동장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유해물질 제거를 위한 지원사업이 병행돼야 한다"을 주장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