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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사람들에게 "가레스 베일을 그만 내버려두라"라고 보호했지만, 베일에 대한 호사가들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주인공 베일은 IQ가 떨어지는 순박한 저능아로 묘사된다.
베일을 영입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이 프로그램의 단골 초대 손님인 세르히오 라모스도 황당하고 멍청한 발언으로 웃음을 준다.
"사람들이 나보도 도자기상이래. 비싼 데 잘 깨진다고"(베일), "카카 때도 그랬는데 아직 교훈을 못깨쳤어"(페레스 회장)이라며 서로 자학하는 장면이 대표적인 예다.
방송은 베일이 라커룸 바닥을 닦다가 등 부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몸값 논란과 부상 논란이 끊이지 않는 베일에 대한 스페인 팬들의 정서가 어떤 것인지를 드러내고 있다.
영화 속 검프는 세인들의 비웃음 속에서도 순수한 꿈을 키워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이콘이 된다.
이 풍자 코미디는 혹시 현실 속 베일도 검프처럼 비판을 딛고 '1억 유로'의 몸값을 해낼 것이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일지 모른다.
베일은 허벅지 부상에서 돌아와 19일 말라가와의 정규리그 경기에 교체 출전해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제몫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