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감독 선수들 기살리려 회식

기사입력 2013-10-25 16:45


거스 포옛 선덜랜드 감독이 회식 카드를 꺼내들었다.

외신에 따르면 포옛 감독은 24일 저녁 식당으로 선수들을 초대했다. 그동안 거듭된 패배로 선덜랜드 선수들은 자신감을 크게 잃은 상태다. 선덜랜드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무7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다. 승점 1점으로 최하위다.

이에 선덜랜드는 선수들과 불화를 일으켰던 파올로 디 카니오를 경질하고 거스 포옛 감독을 새롭게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선덜랜드는 스완지 시티에 0대4로 참패를 당하며 성적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포옛 감독은 27일 저녁 열리는 뉴캐슬과의 일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덜랜드를 이끌면서 심장마비를 겪거나 머리가 벗겨지고 싶지는 않다. 우리가 승리를 거두지 못할수록 탈모가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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