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을 마친 뎀프시가 단기 임대로 EPL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베컴, 티에리 앙리, 로비 킨 등 MLS시즌을 마치고 2개월간 단기임대로 유럽 무대를 누빈 바 있다. 뎀프시도 마찬가지 케이스를 노리고 있다. 시애틀의 아드리안 하노어 단장 역시 "뎀프시는 오프시즌 동안 임대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조항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뎀프시의 복귀팀은 지난시즌까지 뛰었던 토트넘이 유력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그가 EPL 복귀시 최우선 협상 옵션을 가지고 있다. 2012년까지 뎀프시가 뛰었던 풀럼과 포워드 보강을 원하는 애스턴빌라, 랜든 도노반에 이어 또 한번의 미국선수 신화를 노리는 에버턴 등도 뎀프시의 예상행선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