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종가 손흥민, 맨유가 탐낼 이적시장의 카드

최종수정 2013-11-26 08:55

14일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레버쿠젠이 3대1로 이겼다. 손흥민이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손흥민(21)이 맨유가 탐낼 만한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의 축구전문 인터넷 매체인 '히어 이즈 더 시티'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관심을 가져야 할 3명의 레버쿠젠 스타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레버쿠젠에는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눈독을 들일 만한 선수가 많다. 손흥민, 라스 벤더, 슈테판 키슬링 등 3명이 대표적'이라고 전했다.

'히어 이즈 더 시티' 28일 새벽 열리는 레버쿠젠과 맨유의 2013~201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을 앞두고 레버쿠전 전력의 핵심 삼총사를 조명하는 차원이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인 손흥민은 함부르크 시절인 지난 여름 맨유의 영입 대상이었다.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뒤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손흥민은 여전히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측면은 물론 처진 스트라이커와 원톱 스트라이커까지 뛸 수 있다. 그동안 맨유에 합류했던 박지성(한국), 가가와 신지(일본), 둥팡저우(중국) 등과 함께 다재다능한 동아시아 선수의 계보를 이을 만 하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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