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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감독이 30일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가진 웨스트햄전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선수들을 지휘하고 있다. 사진캡처=첼시 구단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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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과 득점없이 비긴 첼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첼시는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가진 웨스트햄과의 2013~201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서 첼시는 볼 점유율 70대30, 슈팅수 21대4의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웨스트햄의 수비라인을 뚫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건 EPL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가 아닌 19세기 축구"라고 웨스트햄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한쪽 팀만 제대로 된 경기를 한다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축구는 두 팀이 경기를 하는 것"이라고 특유의 독설을 퍼부었다.
첼시는 웨스트햄전 무승부로 승점 50에 그치면서 선두 맨시티(승점 53)와의 격차는 3점으로 벌어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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