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17년 꿈이 드디어 완성됐다.
클럽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대전은 15일 새 클럽하우스인 덕암축구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서구문화원 풍물단의 터밟기를 시작으로 각계 인사 축사 및 승격기원제, 오픈하우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전의 클럽하우스 건립은 1997년 창단 이래 숙원사업이었다. 클럽하우스가 없어 대전 시내 빌라와 기업 연수원 등을 거처로 삼아왔다. 연습구장이 없어 기업 및 대학 운동장을 전전하며 훈련을 해왔다. 덕암축구센터는 선수단 숙소와 천연잔디구장 1면 뿐만 아니라 풋살장 2면에 사우나, 웨이트트레이닝, 비디오분석 등 선수단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내년 11월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각 1면씩이 추가되면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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