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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 H조는 벨기에를 제외하고 혼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벨기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로 조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당 아자르(첼시), 로멜루 루카쿠(에버턴), 빈센트 콤파니(맨시티) 등 빅클럽에서 뛰는 스타들이 즐비하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가장 앞선다고 할 수 있다.
벨기에가 16강행 티켓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면, 남은 티켓 수는 한 장이다. CBS는 조 2위를 놓고 세 팀이 각축을 벌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FIFA랭킹 18위 러시아가 벨기에와 함께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다는 일반적인 예상과 다른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러시아와 함께 알제리, 한국도 16강 무대를 밟을 수 있는 팀이라고 점쳤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