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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의 할머니가 수아레스의 깨물기 버릇이 부모의 이혼 영향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마도 부모의 이혼이 어떤 영향을 준 것같다. 그 뒤부터 수아레스는 혼자 자라면서 힘들어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앞서 네덜란드 리그와 잉글랜드 리그에서 같은 행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수아레스는 유소년 시절부터 여러 차례 상대 선수를 깨물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릴라는 "수아레스의 아빠도 한때 축구 선수였다. 그가 그 피를 물려받은 것같지만 이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가 될지는 몰랐다"고 손주를 자랑스러워했다.
릴라의 작고한 남편, 즉 수아레스의 할아버지는 흑인이었다. 릴라는 인터뷰 내내 수아레스를 작은 검둥이란 뜻의 "네그레토(negrito)"로 불렀다.
이 매체는 "수아레스가 맨유 파트리스 에브라에 대해 인종차별 발언 사건을 일으켰을 때 릴라가 손주에게 자초지종을 물으며 꾸짖었다"고 덧붙였다.
징계 이후에도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던 수아레스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저지른 행위를 깊이 뉘우치며 (조르조) 키엘리니와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다시는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을 것임을 맹세한다"고 강한 어조로 사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