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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의 혼다 케이스케(28)가 아시안컵을 앞두고도 좀처럼 컨디션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혼다는 이날도 침묵을 이어갔다. 혼다는 올시즌 7라운드까지 무려 6골2도움으로 맹활약했으나, 이후 활약이 전혀 없다. 지난 10월 19일 베로나 전 2골 이후 무려 8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근 인자기 감독의 신뢰를 잃어 차츰 출전시간이 줄어들던 혼다는 나폴리 전에서 6경기 만에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코리엘레 델 스포르트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이날 혼다에 대해 "시즌 초와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패스, 슛 할 것 없이 전반적인 정확도가 부족하다", "수비는 열심히 했다" 등의 혹평을 쏟아냈다.
일본축구협회는 혼다와 카가와 신지를 포함한 2015 아시안컵 대표 23인 명단을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컵에서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