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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에 합류하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반 세기 만의 아시아 정복 또한 중요한 과제다. 기성용은 도전자의 심정으로 아시안컵에 나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한국이 이번 아시안컵의 우승후보이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면서 "아시안컵은 어려운 대회다. 매 경기가 우리에겐 도전이 될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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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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