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K리그 최초로 선수단 훈련복에 허벌라이프 로고를 새기는 '훈련복 스폰서십' 계약으로 스포츠 마케팅의 새지평을 연 한국허벌라이프는 후원 계약 연장으로 4년 연속 수원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올해 후원 계약으로 2015년 수원 선수단의 훈련복에 허벌라이프는 로고를 새겨 넣게 됐으며, 홈구장 내 LED 전광판에 광고를 상영한다.
'캡틴' 염기훈은 "어느덧 4년째라니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 수원에서 운동하면서 계속 허벌라이프 제품들의 도움을 받아왔다. 단순한 스폰서가 아니라 우리팀의 일부이자 가족같은 느낌이다"라며 스폰서십 연장을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