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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종군' 박주영 FC서울 복귀
이어 "3년 계약을 맺은 박주영은 곧 팀에 합류해 빠른 적응을 위한 본격적인 발맞추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 적으로도 그가 가진 파급 효과는 무궁무진하다는 판단이다. 지난 2005년 입단 당시에도'박주영 신드롬'을 일으키며 가는 곳마다 구름 관중을 불러 모았던 것처럼, 다시 한번 대형 스트라이커의 천재적인 활약으로 FC서울은 물론 침체된 K리그 부활을 이끌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주영은 2008년 8월 프랑스 AS모나코로 이적해 큰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2011년 아스널로 이적 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겉돌았다. 이어 셀타비고(스페인), 왓포드(잉글랜드 2부 리그)의 임대를 거쳐 지난해 6월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으로 다시 이적했지만 지난달 결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백의종군' 박주영 FC서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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