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수원FC가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기선을 제압한 것은 부천이었다. 후반 4분 호드리고가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자 수원FC가 기울었던 승부의 추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6분 자파가 동점에 성공했다.
최진한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시즌 개막전에서 대구FC를 2대1로 꺾었지만, 첫 원정 경기에서 패배란 성적표를 떠안아야 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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