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새 감독 데뷔전서 풀타임, 공격포인트 없어

기사입력 2015-04-11 09:15



김보경(26·위건)이 개리 칼드웰 감독 데뷔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보경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벌어진 풀럼과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4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90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팀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2무3패로 부진한 위건은 승점 36으로 강등권인 22위에 머물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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