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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FC가 FA컵에서 창단 첫 승을 따냈다.
선제골은 전반 29분 터졌다. 김영근의 왼발 슛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랜드는 4라운드에서 K리그 클래식 팀들과 맞붙게 된다. 추첨을 통해 FC서울과 만나게 될 경우 '지하철 더비'가 성사된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양팀의 더비 성사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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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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