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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척 블레이저가 미국 법무부에 1998년과 2010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정에서 자신과 다른 몇몇 FIFA집해위원들이 뇌물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블레이저는 뉴욕 퀸즈 출신으로 지난 1990년부터 2011년까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공금 횡령 등으로 FIFA에서 영구퇴출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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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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