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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거론됐던 케빈 스트루트만(25·AS로마)이 거듭된 부상으로 올시즌 복귀가 사실상 무산됐다.
지난 2013년 PSV 에인트호번을 떠나 AS로마에 입단한 스트루트만은 첫 시즌 25경기 5골 6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세리에A 나폴리 전에서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되며 브라질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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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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