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리버풀은 올 해 1월 팀의 상징 스티븐 제라드(35·LA갤럭시)와 계약을 종료했다. 핵심선수였던 라힘 스털링(20)은 지난 7월 맨시티(잉글랜드)로 이적했다. 간판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26)는 부상을 한 상태로 리그를 맞이했다.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크리스티앙 벤테케(24)와 호베르투 피르미누(23)를 공수했지만 아직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15일 주전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25)도 부상을 해 수술대에 올랐다.
리버풀은 EPL 6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2승2무2패로 13위(4득점-7실점)에 처져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