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체육부대 축구대표팀이 프랑스를 꺾고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전반적인 골 결정력과 페널티킥 실축은 아쉬웠다. 전반에만 12번의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한골에 그쳤다. 후반 추가 시간에 이승기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조동건이 실축한 장면은 아쉬웠다. 한국은 8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알제리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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