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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외교의 산증인이었던 축구 원로 오완건씨가 향년 86세의 나이로 8일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은 11일 아침 8시에 거행된다.
1983년 멕시코 세계 청소년대회 4강 때 청소년대표팀 단장을 역임했던 오씨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주요 국제대회에 한국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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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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