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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23·호펜하임)가 변화의 중심에 섰다.
현재 호펜하임은 1승3무6패로 17위에 처져있다. 슈테벤스 감독은 소방수 역할을 수?載“ 니겔스만 감독이 다음 시즌 새판을 짜게됐다. 김진수는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감독 교체의 변화 속에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됐다.
니겔스만 감독은 현재 호펜하임 유스팀 감독을 맡으며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 지난해 독일 19세 이하(U-19)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가능성을 인장받았다. 2012~2013시즌에는 호펜하임 1군 코치를 맡기도 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감독 역할이 기대된다. 저에게 기회와 믿음을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