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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4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들의 고충을 대변했다.
영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공격자원인 르로이 사네(19·샬케), 헨리크 음타키리안(26·도르트문트)과 골키퍼 살바토레 시리구(28·PSG)를 주시하고 있다. 클롭 감독은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분명 보강이 필요하다. 다른 EPL 감독들도 같은 상황이다. 기존의 선수단으로 낼 수 있는 효과보다 보강이 주는 효율이 더 크다면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