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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가 23일 오후 5시 중국 쉔젠 유니버시아드 센터에서 펼쳐지는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멕시코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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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월드컵에서 질풍같은 스피드와 날선 킥으로 오른쪽 라인을 거침없이 허문 '윙어' 강유미와 공수 모든 면에서 든든한 베테랑 '윙백' 김혜리가 버티는 오른쪽 라인 못지 않은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수비의 달인' 윤 감독 역시 '멀티플레이어' 장슬기의 수비수 변신에 대해 "위치 선정과 이해도만 높인다면, 공수 모든 면에서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