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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가 멕시코전에 최정예 멤버를 풀가동한다.
한국은 베트남, 멕시코, 중국이 풀리그를 치러 순위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2월말 일본 오사카에서 사상 첫 올림픽 티켓에 도전하는 윤덕여호에게 중요한 의미다. 최종 모의고사의 성격이 짙다. 조직력과 체력,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전술을 실험할 마지막 기회다. 한국은 23일 오후 5시 멕시코와 2차전, 26일 오후 5시 중국과 최종전을 갖는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윤덕여호는 멕시코를 상대로 '에이스' 전가을, 지소연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2대1로 승리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