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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중국에 0대2로 패했다.
윤덕여호는 한수 위 전력으로 평가받는 중국을 상대로 물러섬이 없었다. 하지만 이른 시간에 실점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전반 11분 마시아후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0-1로 끌려갔다.
윤덕여호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지만 여의치 않았다. 오히려 후반 32분 왕샨샨에게 추가실점을 허용했고 경기는 0대2 윤덕여호의 패배로 끝났다.
한편 윤덕여호는 다음달 4일 전남 목포축구센터 소집훈련을 통해 최종 담금질에 돌입할 계획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