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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토트넘은 우승도 가능하다."
앙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앙리는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이끌 적임자다. 전술적으로도 훌륭하고 선수단을 이끄는 능력이 탁월하다"며 "구단의 전폭적인 믿음을 얻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선수 구성에 대해서는 "토트넘에는 많은 젊은 선수들이 있다. 재능이 있으면서 헌신할 줄 도 안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해리 케인이 결정을 짓고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볼을 공급한다. 무사 뎀벨레는 공을 지켜내고 델레 알리는 대단하다. 골키퍼부터 스트라이커까지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