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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감독의 맨유행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자신의 오른팔 루이 파리아 코치를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맨유행도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무리뉴 감독은 계약기간 3년, 연봉 1500만파운드(약 260억원)에 맨유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시점은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종료 이후가 될 공산이 크다. 하지만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에 대한 지지도와 맨유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기 때문에 사령탑 교체가 예상보다 이른 시일에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