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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사실 이상협의 몸은 100%가 아니다. 이상협은 "왼무릎 연골에 문제가 있어 통증을 느낀다. 지금 많이 나아졌다. 최대한 빨리 몸을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경남은 26일 강원과 시즌 첫 홈 경기를 치른다. 이상협은 "사실 개막전에 내가 나설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후반에 투입되지 않을까 한다"면서 "감독님과 상의해야 할 부분"이라며 웃었다.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의 향방에 대한 예측도 내놓았다. 이상협은 "결국 흐름싸움이 될 것 같다. 그래서 개막전이 중요하다. 첫 경기를 잘 해야 좋은 분위기를 탈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