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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스트라이커 아드리아노(29)가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별중의 별'로 떠올랐다.
최고의 미드필더에는 김병오(수원FC) 오스마르(서울) 오르샤(전남)가 이름을 올렸다. 김병오는 19일 성남FC와의 '메이어 더비'에서 0-1로 뒤진 후반 20분 환상적인 왼발 논스톱 슛으로 팀 패배를 막아냈다.
베스트 수비수로는 이준호 블라단(이상 수원FC) 김원식(서울) 정동윤(광주)이 선정됐다. 전북의 '캡틴' 권순태는 최고의 수문장으로 떠올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