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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대구FC가 6일 대구 성동초, 덕화중을 방문해 2016년 첫 지역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선수들은 체육수업을 마친 후 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팬 사인회를 진행한 뒤 행사를 마쳤다. 특히 이날 성동초와 덕화중에는 10일 오후 2시 열리는 홈개막전에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아 호응이 뜨거웠다.
이날 처음으로 지역공헌활동에 참가한 송영민은 "학생들의 호응이 뜨거워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경기장에서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