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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예선에 돌입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게 휴식은 없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해외파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며 새 얼굴 발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슈틸리케 감독은 "모든 스태프들이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체크하고 있다. 소속팀에서 6개월 또는 그 이상 뛰지 못한 선수는 당연히 발탁할 수 없다"면서 "경쟁력을 갖춘 대체자가 있다면 언제든지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했다. 그 첫번째 행보가 바로 수원종합운동장이었다.
수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