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가 '리스펙트(Respect) 캠페인' 선포 2주년을 맞아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을 'KFA 리스펙트 주간'으로 지정했다.
2008년 잉글랜드에서 처음 시작된 리스펙트 캠페인은 폭력, 폭언과 비신사적인 행위를 방지하고 선수, 지도자, 심판, 관중이 서로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가맹국을 비롯한 세계 많은 국가에서도 실시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