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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뜨겁게, 마음은 냉정히…"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을 충분히 경계할 필요가 있다. 수비를 탄탄히 다진 뒤 역습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리생제르맹(프랑스)와의 8강전도 회상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우리는 파리생제르맹을 맞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강한 팀을 상대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전력이 강한 상대다.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와의 대결에서도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