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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0위에 올랐다.
슈틸리케호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격돌한 국가 가운데는 이란이 수위였고, 우즈베키스탄(66위), 중국(81위), 카타르(84위), 시리아(101위) 순이었다.
아르헨티나가 1위를 지킨 가운데 2~5위에는 벨기에, 콜롬비아, 독일, 칠레가 포진했다. 슈틸리케호에 1대6 대패를 안긴 스페인은 6위를 유지했고 브라질, 포르투갈, 우루과이, 오스트리아가 뒤를 이었다. 5일 맞닥뜨리는 체코는 1계단 하락해 30위를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