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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가 분발을 촉구했다.
루니는 이날 4-3-3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수로 나섰다. 제이미 바디와 해리 케인이 좌우에 위치, 루니와 호흡을 맞췄다. 사실상 유로2016 본선에 나설 공격진으로 봐도 무방하다. 3명의 공격수. 하지만 포르투갈전에서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루니는 "유로2016을 위해 나외 잉글랜드 모두 준비를 마친 상태다. 좋은 결과 얻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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