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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 전 니코틴과 카페인을 섭취한다."
바디의 체지방률은 6%로 알려져있다. 꾸준한 운동의 결과다. 바디는 이 역시 니코틴과 카페인의 덕을 봤다고 한다. 그는 "운동 전 니코틴과 카페인을 섭취하면 내 근력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선수들은 피트니스 센터나 체육관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하지만 바디는 그렇지 않다. 그는 근력운동을 위해 따로 피트니스 센터를 찾지 않는다. 바디는 "굳이 체육관을 찾아가서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다. 피트니스 센터 같은 곳에서 운동하는 것은 나를 둔하게 만든다"며 "기구에 의존하지 않고 내 몸을 활용해 신체를 단련하는 것을 선호한다. 모두 개인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이런 방법이 잘 맞는 것 같다"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