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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피어 오르고 있다.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행선지는 맨유다. 로드리게스는 주전으로 뛰고 싶은 열망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소속팀에서 입지가 축소되자 붙박이로 뛸 수 있는 팀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맨유가 로드리게스의 불만을 감지, 거액의 이적료로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로드리게스 영입을 위해 5000만파운드(약 800억원) 규모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의 작업은 코파아메리카가 종료되는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