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가 8강에 올랐다.
이어진 후반. 프랑스가 본격적으로 실력을 드러냈다. 후반 13분 그리즈만이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사냐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틀어 1-1 균형을 맞췄다.
프랑스가 분위기를 탔다. 후반 16분 선제골의 주인공 그리즈만이 문전에서 지루의 헤딩 패스를 침착히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2-1로 판을 바꿨다. 호재도 뒤따랐다. 후반 21분 아일랜드의 더피가 그리즈만에게 무리한 백태클을 가해 퇴장을 당했다. 힘겹게 역전을 일군 프랑스. 아일랜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2대1 승리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