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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 8강전에서 탈락한 벨기에의 에당 아자르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2일(이하 한국시각) 웨일즈에 1대3으로 패한 뒤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실망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벨기에를 꺾은 웨일스는 첫 유로 대회 4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1958년 스웨덴월드컵서 세운 8강을 넘는 메이저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이다. 웨일스는 7일 포르투갈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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