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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조국 포르투갈을 유로 2016 결승으로 이끌었다.
호날두는 후반 5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대포알 같은 헤딩골로 연결하며 그다운 진면목을 드러냈다. 3분 뒤에는 골문 정면 쪽에서 호날두가 때린 슈팅을 나니가 절묘하게 골로 연결하며 두번째 득점까지 터졌다.
'첫 출전' 웨일스는 가레스 베일(27)이 분전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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