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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위르겐 클린스만 미국 감독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8일 클린스만 감독과 FA가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최근 클린스만은 잉글랜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역 선수 시절 토트넘에서 뒤었다. 여기에 현재 미국 축구 관계자들과 관계도 좋지 않다. 클린스만 감독은 독일과 미국 대표팀에서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FA는 프리미어리그 경험과 영어에 능통한 감독을 찾고 있다. 클린스만이 적격이기는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