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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빈센트 얀센 영입을 마무리지었다.
이같은 활약에 유럽 빅클럽들이 얀센을 주목해왔다. 파리 생제르맹, 볼프스부르크 등이 얀센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최후의 승자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얀센을 데리고 오면서 해리 케인에게 집중된 득점 루트를 분산시킬 수 있게 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얀센은 아주 젊고 엄청난 발전을 할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라며 "우리 팀에 꼭 맞는 선수가 들어왔다"고 기뻐했다. 이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좋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 팀을 위해 싸우고 뛰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