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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네덜란드 차세대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을 영입했다. 토트넘은 12일 얀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1860만파운드(약 280억원)로 알려졌다. 국내 팬들로서는 손흥민의 입지 변화에 관심이 크다. 과연 손흥민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물론 기회를 잡으려면 자기 자신이 잘할 수 밖에 없다. 이 측면에서는 다소 불리할 수도 있다. 리우 올림픽 때문이다.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선수들과 맞춰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호주에서 열리는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격돌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이 기간 중에 맹활약을 펼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