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대구FC가 검증된 공격수 알렉스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알렉스가 태국 차이낫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한 경기가 지난달 22일이다. 19일 경기에서는 골을 터트리는 등 경기감각이 살아있고, 국내 리그 경험도 풍부해 즉시 투입되어 공격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대구 유니폼을 입게 된 알렉스는 "대구에 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 승격이라는 팀의 목표를 잘 알고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